[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이 인기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오늘부터 21일까지 한 주간 ‘패션 대전’을 펼치며 다채로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이 한 주 간 패션 대전을 개최한다. 15일 ‘폴햄&지오지아 올인데이’를 시작으로 16일 ‘세정글로벌 S/S 할인대전’이 열린다. 또,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에는 총 50여개 브랜드와 함께 ‘브랜드패션 위캔드’를 진행하며 특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
티몬 관계자는 "핵심 아이템은 단연 반팔 상품이다. 티몬에서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지난해 동기 대비 여름 패션 아이템 매출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반팔티셔츠는 105%, ▲반바지는 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같은 시기 ‘반팔’ 키워드도 작년 동기와 비교해 82% 많이 검색되는 등 무더위와 함께 반팔 아이템 수요가 급증하는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15일 ‘폴햄&지오지아 올인데이’에서는 캐주얼 브랜드인 폴햄, 탑텐, 프로젝트M과 남성 브랜드인 올젠, 지오지아, 앤드지 등 총 6개의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총 1,500여개의 패션 아이템을 최대 45% 쿠폰 할인율로 선보인다. 기본 아이템인 반팔티셔츠를 포함해 반바지, 여름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폴햄 남녀공용 소로나 그래픽 반팔 티셔츠(최종가 4,350원), ▲지오지아 데일리 코튼 오가닉 반팔 티셔츠(4,140원) 등을 특가 판매한다.

16일에는 ‘세정글로벌 S/S 할인대전’도 최대 60% 할인의 풍성한 혜택을 자랑한다. ▲반에이크 시스루 가디건(최종가 2,360원), ▲올리비아로렌 샤이닝 반팔 티셔츠(3,160원) 등 합리적인 가격에 활용도 높은 기본 여름 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이정민 티몬 패션&뷰티사업본부장은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초여름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패션 프로모션을 이어간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를 엄선해 준비했으니 여름을 앞두고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다빈밴드, 터치드(TOUCHED)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시그니처, 개회사 맡았다

봄의 대표 음악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 지난 13일, 14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양일간의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서 유다빈밴드와 터치드(TOUCHED)가 각각 개회사를 맡아 관객과 아티스트를 하나로 이어주었

개회사는 매년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열릴 때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으로 가장 기대받는 신인 아티스트가 맡아왔다. 데이브레이크, 10CM, 소란, 옥상달빛, 제이래빗, 멜로망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개회사를 거치며 대형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은 정부가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3년 4개월 만에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것을 발표한 후 처음 맞게 되는 페스티벌로 이번 개회사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울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중앙병원·울산병원 추가 지정
울산시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을 추가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울산지역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동강병원과 함께 3개 병원으로 늘었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인구 100만명당 1곳 지정이 기준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