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요원 ‘e-fresh(이하 이프레쉬)’ 28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프레쉬’는 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및 시식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온라인 모니터 요원으로, 소비자로서 풀무원이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라고 전했다.

국내 거주하는 20~59세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을 비롯한 식품회사 관련자일 경우, 현재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모니터로 활동한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다.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상단의 이프레쉬 신청 배너 클릭 후 지원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6월 27일이며, 활동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6개월이다.

이프레쉬 모니터 요원에게는 설문조사 참여 시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소버스 다이어트 젤리 뷰티핏 100원 체험 이벤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소버스'가 바쁜 일상에서 체지방 관리가 어려운 다이어터를 위해, ‘뷰티핏 100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차(5월 15일~19일), 2차(5월 22일~26일) 간, 아침 9시마다 카카오톡 친구 추가 후 선착순 1,400명에 한 해 단돈 100원에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스토어 알림 받기 후 포토리뷰를 작성 등 최대 6,000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응모 방법은 소버스 공식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서 장애인 보조기기 미래기술 국제심포지엄

서울시는 26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3 보조공학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미래기술과 보조공학'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장애인 보조기기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동향 등에 관한 국내외 정보 공유가 이뤄진다. 정책·복지서비스·고용·장애인 당사자 분야에서 미래기술이 어떻게 적용될지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24일까지 심포지엄 신청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