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요기요가 오는 31일까지 요기요만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한 고객 대상 ‘제1회 요기요 할인왕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요기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혜택이 많은 배달앱으로 정평이 난 요기요가 할인 혜택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고객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요기요가 제공하는 각종 할인 혜택을 스마트하게 이용한 요기요 고객이라면 각 기준에 따라 요기요 할인왕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다. 가장 많은 할인을 받았다면 ▲최고할인왕, 가장 많은 할인 주문을 했다면 ▲최다할인왕, 하나의 주문에 가장 큰 할인을 받았다면 ▲알뜰할인왕 등으로, 총 3명의 할인왕에게 순금 10돈씩 선물을 증정한다.

최후의 요기요 할인왕 3인이 되지 못했더라도 1인 최대 5천 원까지 총 할인 금액 기준 상위 1명부터 1만 명까지 할인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나머지 2만 명까지는 할인 금액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페이백으로 지급한다.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제 1회 요기요 할인왕 선발대회’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동의 버튼을 누르고, 할인을 받은 후 주문하면 해당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요기요 우재훈 제휴 마케팅 실장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배달앱 사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 이벤트 참여를 통한 재미요소까지 함께 전달드리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요기요의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특별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팬텀 LX’ 2023년형 신제품 출시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라이딩하기 좋은 5월을 맞이하여 대폭 강화된 주행 성능으로 출퇴근부터 레저까지 전천후로 이용 가능한 전기자전거 ‘팬텀 LX’의 2023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2023년형 팬텀 LX는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전기자전거다.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한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단 1회 충전으로도 일반 전기자전거 주행거리의 2배에 해당하는 2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길어진 주행거리를 바탕으로 자전거 여행이나 트래킹 같은 장거리 이동은 물론, 충전의 번거로움과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도 줄여 도심에서 짧은 거리를 자주 이동하는 경우에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자연 지형부터 도심까지 어디서나 더욱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모터 출력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시행된 전기자전거 모터 정격 출력 규제 완화에 맞춰 500W 고출력 허브 모터를 장착해 최대 9도의 오르막길에서도 부담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전주 국제그림책도서전 개막…'원화 전시·강연·체험'

국내·외 유명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제2회 전주 국제그림책도서전이 12일 팔복예술공장에서 개막해 6월 4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의 이수지, 프랑스의 막스 뒤코스, 일본의 이시카와 에리코 등 3명의 작가가 그린 그림책 원화 90여점을 전시한다.

이들 작가는 매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전시 작품을 설명해주고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도 가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