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 ‘몬스터 에너지 VIP Experience Day’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몬스터 에너지를 사랑하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VIP Experience Day’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의 VIP와 함께 지난 29일 강남구에 위치한 젠지 HQ 사옥에서 진행됐다.

몬스터 에너지 관계자는 "행사에는 특별히 젠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담향’이 고객 가이드로 나섰으며, 젠지 이스포츠 및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GA) 사옥 투어를 비롯해 2023 LCK 스프링에서 우승을 한 젠지 롤팀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젠지 롤팀 선수들과 팀을 이뤄 진행된 ‘소환사의 협곡 내기 대전’이었다. 평소 젠지를 응원하는 팬인만큼 선수와 하나의 팀이 되어 적극 소통하며,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뜻깊었다는 후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는 “젠지 롤팀 선수들이 생활하고 연습하는 공간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특히 젠지 GGA 코치가 직접 리그 오브 레전드를 1:1로 레슨을 해줘 영광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젠지 롤팀 선수단과의 사인회와 사진 촬영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젠지 VIP 패키지를 선물로 제공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젠지 롤팀과 스폰서십을 체결한 2021년부터 매년 몬스터 에너지를 사랑하는 팬과 함께 ‘몬스터 팬 데이(Monster Fa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 이스포츠 팬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해 직접적으로 교류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 송세중 동북아시아 부사장은 “몬스터 에너지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젠지 롤팀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두 시즌 연속 LCK 우승을 거머쥔 젠지가 출전하는 MSI 응원도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이어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 선보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초여름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안락한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 시즌 패키지인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입장 혜택이 포함되어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이국적인 스테이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더불어 여름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타일리시한 투명 비치백과 타월,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서도 케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달바(d’Alba)’의 코스메틱 제품으로 구성된 서머 트래블 세트(△비치백 △비치타월 △파우치 △선크림 3종 트래블 키트 △세럼 클렌저 △바디 클렌저 △더블 크림 샘플 1매)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부산항만공사, 독일서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

부산항만공사(BPA)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 축제와 부산 페스티벌에 참가해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함부르크 개항 축제는 매년 다양한 나라에서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 세계 항구 축제 중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는 부산시가 주빈으로 참여하고 부산항만공사도 초청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