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랑스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이 프리미엄 타월 브랜드 ‘TWB’와 5월 가정의 달 기념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리오신 관계자는 "선물 수요가 많아지는 5월을 맞이하여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브리오신’의 베스트셀러 식기 설거지용 주방세제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WB’와 만났다는 점에 특별함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브리오신’은 ‘TWB’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브리오신 식기 설거지용 주방세제’, ‘주방세제 리필’, ‘TWB 핸드타월’ 구성의 특별한 선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명 '청담동 세제'라고 잘 알려진 ‘브리오신 식기 설거지용 주방세제’는 음식 기름때 및 음식찌꺼기 얼룩 세정에 탁월하며, 자연유래 성분 96% 함유, 물에 97% 생분해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프랑스 레트로 감성을 담은 유니크한 패키지로 주방에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더해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브리오신 X TWB 콜라보레이션 세트’에 주방세제 본품과 기존 용기에 재사용 가능한 리필 패키지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보다 합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콜라보레이션 기념 제작된 ‘TWB 생말로 핸드타월’은 TWB의 시티 시리즈에 브리오신 헤리티지가 담긴 도시 ‘생 말로(Saint-Malo)’ 지역의 이름을 새겨 소장가치를 더했다.
브리오신 브랜드 관계자는 “브리오신의 감각적인 무드를 담은 이번 TWB 콜라보레이션은 세련된 패키지와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 구성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SPC 던킨,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 2종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 2종은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와 ‘시나모롤’을 활용한 귀여운 하드 케이스로, 여행 시 기내에서 사용하는 여권, 핸드크림, 립밤 등이나 학용품, 보조 배터리 등 간단한 소지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는 내일(5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5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호우특보 내린 제주 건물·도로 곳곳 침수
4일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리며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4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호우 등 기상 상황 관련 신고 총 9건이 접수됐다.

오전 7시 57분께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공사 현장에 빗물이 200t가량 유입돼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벌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