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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쿠팡 테마파크·관광지 특가전 진행 外

2023-05-04 21:11:13

[생활경제 이슈] 쿠팡 테마파크·관광지 특가전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이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에 뭐할까? 이번주 특가왕’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당일 사용이 가능한 전국 100여 개 이상의 테마파크·관광지 입장권을 최대 52%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아직 연휴 계획을 세우지 못해 일정을 고민 중인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테마파크, 워터파크, 대형 찜질방 등 나들이 명소부터 펜션·호텔·리조트 숙박권까지 다양한 특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대표 상품으로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을 2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경주월드 평일 종일 이용권은 대인 기준 2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서울랜드 2인 종일권 패키지를 50%, 일산 원마운트 종일권을 52%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어린이날 방문하기 좋은 테마파크부터 실내 즐길 거리, 야외 즐길 거리, 프리미엄 펜션·풀빌라 등 특가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구성해 선보인다.

날씨의 영향 없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실내 즐길 거리’ 카테고리에서는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구 아쿠아리움, 잠실 서울스카이, 일산 쥬쥬랜드 입장권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야외 즐길 거리’로는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케이블카 및 레일바이크 이용권 등 관광과 액티비티, 레저를 원하는 이들의 맞춤형 상품이 마련돼 있다.

고객들은 수도권을 비롯해 경상, 충청, 강원, 전라, 제주 등 지역 별로도 특가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이중 ‘오늘부터 사용가능’으로 기재된 상품은 구매 후 당일 사용이 가능해 즉흥으로도 나들이를 떠날 수 있다.
장성 쿠팡트래블 마케팅 팀장은 “바쁜 일상으로 연휴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쿠팡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가정의 달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겐다즈, 피넛 버터 크런치 아이스크림 재출시

하겐다즈가 달콤 짭조름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피넛 버터 크런치 아이스크림을 파인트와 스틱바 등 2종으로 재출시한다.

지난 2019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됐던 하겐다즈 피넛 버터 크런치 아이스크림은 실제 소비자로부터 “달콤 짭짤 고소한 땅콩이 오독오독 씹히는 재미”, “극강의 단짠, 중독성 강한 맛” 등 긍정적인 평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품절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2030대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만큼, 단종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재출시 요청이 꾸준하게 이어지자, 하겐다즈는 기존 파인트 제품에 새로운 스틱바 제품까지 더해 총 2종의 재출시를 결정했다.

피넛 버터 크런치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만이 구현할 수 있는 깊고 진한 맛의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과, 달콤 꾸덕한 피넛 버터 소스의 조합이 극강의 ‘단짠’ 풍미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사이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바삭한 로스티드 피넛은 텍스처에 반전을 주며 식감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기존 파인트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피넛 버터 크런치 스틱바는 하겐다즈의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을 땅콩 조각이 콕콕 박힌 밀크 초콜릿 코팅으로 감싼 제품으로, 완벽한 ‘단짠’ 조합을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시, 어린이날 연휴 축제 주변 교통통제…"혼잡 최소화"
서울시는 어린이날 연휴 시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 기간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이달 6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오전 8시 30분∼10시 20분 열리는 '2023 여성마라톤 대회' 중에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입구∼구룡사거리∼월드컵대교 갓길에 이르는 마라톤 주요 구간을 차례로 통제한다.

모범운전자와 경찰 등이 해당 구간에 진입하려는 차를 통제하고 우회 안내한다. 통제 시간에는 470·271·760번 등 12개 버스노선도 임시 우회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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