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브랜드 클라비스(CLOVIS) 배우 조윤희와 함께한 ‘소프트 클래식’ 화보를 공개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클라비스는 ‘모든 여성을 편안하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여성들이 편안함을 기반으로 오래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을 전개하는 브랜드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배우 조윤희가 세련된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클라비스 신상 컬렉션을 소화한 모습이 담겼다.

이번 컬렉션은 ▲슬랙스닝팬츠 ▲찰랑셔츠 ▲원피스 ▲셋업 ▲가디건 등으로 구성되며, 모두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한 클래식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배우 조윤희가 착용한 ‘슬랙스닝팬츠’와 ‘찰랑셔츠’는 모던한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로,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클라비스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편안한 착용감은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테일과 다양한 컬러를 더한 것이 특징”라고 말하며 “실제로 배우 조윤희 역시 화보 촬영 과정에서 해당 컬렉션을 착용해본 후 편안함과 실용성에 크게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5월 문화 충전’ 도서 이벤트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 충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가연은 5월 이벤트에 앞서 ‘역행자’, ‘사랑의 꿈’, ‘상실의 기쁨’, ‘사이코패스 뇌과학자’까지 4편의 도서를 각 5권씩 마련했다.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먼저 ‘역행자’에는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한 저자 자청의 인생 레벨업 치트키와 같은 책이다. 그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을 역행해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방법,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이룬 인생 공략집을 만날 수 있다.

‘사랑의 꿈’은 젊은작가상을 최다 수상한 작가 손보미의 신작 소설집이다. 다양한 나이의 여자아이를 등장시켜, 십대 시절의 세계를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하게 다뤘다. 독자들이 기대하고 예상하는 것들을 깨며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박완수 경남지사,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춘향대제 봉행
박완수 경남지사는 4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가락국 시조대왕 위업을 기리고 후대 번영을 기원하는 춘향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향대제는 초헌관에 박 지사, 아헌관에 김성우 가락경남종친회장, 종헌관에 강상구 김해향교 유림이 맡았다. 박 지사는 "숭선전 제례를 포함한 무형문화재는 국민이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가락국 역사와 문화가 남아있는 유서 깊은 곳인 김해 가야고분군이 오는 9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