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인기 사이드 메뉴 ‘노랑칩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출시한 ‘칼칼한 청양 치킨’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라며 "주문 방식(배달, 홀, 포장 등)에 관계없이 신메뉴 주문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사이드 메뉴 ‘노랑칩스’를 제공해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프로모션 증정 제품인 노랑칩스는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도톰한 두께의 감자칩에 별도 제공되는 ‘뿌리노랑 시즈닝’을 뿌려 흔들어 먹을 수 있는 스낵형 사이드 메뉴다. 일주일 만에 10만개 판매를 기록한 인기 메뉴 ‘뿌리노랑 치킨’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 체다, 마스카포네 등 2종 치즈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야채를 더해 ‘단짠’의 매력을 자랑한다.

노랑통닭 마케팅 담당자는 “알싸한 마늘 치킨에 이어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고객분들께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신메뉴 개발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모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칼칼한 청양 치킨은 노랑통닭의 스테디 셀러 알싸한 마늘 치킨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시리즈 메뉴로 매운 맛의 대중화를 위해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닌 ‘맛있게 매운 맛’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한식진흥원,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최우수등급 획득
한식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수집한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고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개인정보보호의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한식진흥원은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하여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담당팀 신설(정보기술팀), ∆주기적인 개인정보파일 정비, ∆개인정보보호 강조 캠페인 운영,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 ∆화재, 정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개인정보보호 모의훈련 실시,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등 지속적인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2022년 진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김기웅 서천군수,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정부 예산 반영 요청

충남 서천군은 김기웅 군수가 4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국가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 역점사업의 내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는 글로벌 해양 바이오 시장 선도 사업화 거점으로 지난해 해양수산부 '해양 바이오 산업 신성장 전략' 권역별 거점 조성계획에 반영됐다.
서천 장항국가산업단지 12만㎡에 2천26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해수부 지원이 필요한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 역점사업은 해양 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40억원), 해양생물 수장연구동 건립(22억원), 해양 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42억원), 해양 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24억4천만원)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