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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홈앤쇼핑,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전 진행 外

2023-05-03 21:21:08

[생활경제 이슈] 홈앤쇼핑,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전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전을 위해 1억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아름다운가게 회현본부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상당 물품기부 전달식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1억원 상당 기부 물품은‘홈앤쇼핑과 함께하는 가정의달 특별전’이름으로 아름다운가게 △대구상인점(5월 3일) △포항이동점(5월 4일) △구미인동점(5월 4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폭염대비 기후위기 취약계층에게 폭서기를 대비할 수 있는 아름다운가게의‘나눔보따리’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후위기 취약계층이란 기후위기 영향에 빈번하게 노출되거나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하여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에 대응이 어려운 대상을 의미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산리오캐릭터즈 스마트톡’ 출시
SPC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을 기념해 5월 한정 굿즈 ‘산리오캐릭터즈 랜덤 스마트톡’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산리오캐릭터즈 랜덤 스마트톡’은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헬로키티’ 등 산리오의 유명 캐릭터 10종 중 2종이 무작위로 구성되어 있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귀여운 디자인에 안정적인 그립감이 특징으로, 캐릭터 굿즈 수집을 즐기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파인트(8,900원) 사이즈 이상 사전예약 시 ‘산리오캐릭터즈 랜덤 스마트톡’ 2종을 2,900원에 판매하고 배달비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채널별 증정 방식과 기간 상이) 또, 10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파인트(8,9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톡 2종을 무작위로 2,900원에 판매한다. 단, 굿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안양대서 '진로 탐색' 특강

안양대는 3일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이 명사특강에 초청돼 '글로벌 이슈를 통한 미래 진로 탐색'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양대 아리소강당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 전 국회부의장은 "50년 전과 비교할 때 우리 경제는 수출액 규모에서 200배 가까이 성장했고, GDP(국내 총생산) 순위 역시 세계 10권 안에 들고 있다"며 "이처럼 달라진 위상에 걸맞게 이제는 수용자가 아닌 창조자로서 세계 속의 우리 미래를 기획해 나가자"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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