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의 골드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가 블루 다이아몬드를 품은 ‘스퀘어 라이트 컬렉션’(Square Light Collection)을 출시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로이드의 ‘스퀘어 라이트 컬렉션’은 빅토리아 여왕과 알버트 공, V&A 박물관의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층층히 패턴화 돼 쌓여 있는 주얼리 디자인 형태는 ‘견고한 사랑’을 상징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여 커플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로이드는 이번 컬렉션과 함께 착용하기 좋은 ‘다이애나 워치’도 출시한다.

로이드의 ‘스퀘어 라이트 컬렉션’는 로이드 온라인 공식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부산문화회관, 어깨동무나눔봉사단 음악꿈나무 청소년 악기 지원사업 통해 사회적 책임수행에 매진
(재)부산문화회관(대표 이정필)과 부산어깨동무나눔봉사단은 지역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음악꿈나무 청소년 악기 지원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26일 (재)부산문화회관은 (재)국립발레단과 함께‘발레 갈라 공연-Fly Higher with KNB(Korean National Ballet)’의 공연수입금 전액을 부산어깨동무 나눔봉사단에 기부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재)부산문화회관은 어깨동무나눔봉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꿈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사업을 지원해왔다.

◆단양군 소규모 초등학교들의 합동운동회 '눈길'

3일 충북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 운동회는 단양지역 10개 초등학교 가운데 학생이 50명 미만인 7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 7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모두 모였지만 총인원은 228명에 불과했다.
이날 학생들은 팽팽하게 잡아당긴 천 위를 걸어가는 구름다리 건너기와 색깔판 뒤집기, 풍선 터트리기, 단체 줄넘기, 지구(큰공) 굴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