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가 여름 전속모델권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헬짱 데뷔전에 도전하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참여형 행사로, 브랜드에 대한 친근함을 높이고 모두가 KFC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모집 신청을 받으며, 신청 방법은 KFC 공식 홈페이지와 앱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를 결정한 고객들은 KFC가 준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완료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최종평가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된다.

1등에게는 KFC 모델권을 포함 워터파크 티켓, 운동지원금이 제공된다. 2등부터 5등에게도 운동지원금과 1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가 상품으로 증정된다.

KFC는 이번 헬짱 프로모션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단백질로 가득 채운 KFC 스타일의 버거를 출시할 예정이다.
KFC 관계자는 “고객들이 재미있게 미션을 수행하고 색다른 여름을 즐겨보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모든 사람들이 KFC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이자 특별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도, 잉글랜드 웨일스 크리켓 위원회(ECB) 공식 타임키퍼 참가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가 잉글랜드 웨일스 크리켓 위원회 (England and Wales Cricket Board, ECB)의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한다. 라도는 앞으로 다년간의 협력을 통해 잉글랜드 남녀 크리켓의 모든 국제 경기에서 공식 타이밍 파트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크리켓은 타이밍, 시간이 중요한 게임인 만큼 라도의 타임키핑 기술과 정확성은 승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CB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크리켓 국가 운영 기관으로, 생활 스포츠 크리켓에서 국가 경기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의 경기를 개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CB의 첫 번째 공식 타이밍 파트너가 된 라도는 강력한 팀 정신, 우수성 추구 및 스포츠를 성장시키려는 크리켓의 열정에 반해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파트너십을 통해 라도는 ECB 국제 크리켓 경기장 주변의 LED 보드, 대형 스크린, 심판 및 팀 리뷰 그래픽에 표시될 예정이다.

◆부산·울산·경남 구름 많음…낮 최고 20∼23도
기상청은 "수요일인 3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제로 구름이 많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4.2도, 울산 11.1도, 창원 12.4도, 밀양 10.9도, 창녕 10도, 통영 1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3도, 경남 20∼23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