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신예 배우 오예주와 함께한 2023년도 포카리스웨트의 신규 광고를 지난 29일 공개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메시지 '모든 오늘을 파랑해'는 작년 ‘네 안의 파랑을 깨워봐’라는 슬로건에 이어 뜨겁고 열정적인 10대 청춘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시험이 끝나면, 대학을 가면, 취업을 하면’ 등의 전제로 언제나 내일을 살고 있는 10대 청춘의 고민에 공감하며 오늘 치 웃음, 새로운 경험, 땀과 같은 파란 순간들을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는 물론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와 감성적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올해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된 배우 오예주는 촬영 현장에서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함과 뜨거운 파란 열정을 표현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내일을 위해 달려나가는 10대들에게 오늘의 청춘을 응원하는 것에 집중했다"라며, "올해도 포카리스웨트가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트넘 앤 메이슨, ‘코로네이션 컬렉션(Coronation Collection)’ 출시
포트넘 앤 메이슨이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의 대관식을 기념하여 ‘코로네이션 컬렉션(Coronation Collection)’을 출시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코로네이션 컬렉션’은 영국 최고의 장인정신이 담긴 높은 품질의 티, 비스킷, 샴페인, 티웨어 등 40여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컬렉션 디자인은 특유의 정교함으로 잘 알려진 영국 아티스트 루시 모리쉬(Lucy Morrish), 제쓰로 벅(and Jethro Buck)과 협업했다. 전통적인 수채화 기법으로 수 세기에 걸친 왕실의 축제와 의식에서 영감 받아 공작, 표범, 왜가리 등 영연방 국가의 다양한 동물들을 패키지에 담았다. 영국 왕실 서기관인 티모시 노아드(Timothy Noad)와는 컬렉션을 위한 맞춤 문구와 왕관 디자인 작업을 함께해 더욱 특별하다.

◆부산시의회, 시·교육청 추가경정 예산안 의결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일부 세출 항목을 조정한 끝에 시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부산시의회는 2일 제31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전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부산시의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15조3천277억원)과 비교해 7천158억원(4.7%) 증가한 16조435억원이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