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문랩스(대표이사 문성억)는 종합 콘텐츠 기업 하잎랩(대표이사 이윤호)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전략적 마케팅 협업 등 포괄적인 상호 업무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웹3.0의 가치를 실현하는 DAO 프로젝트인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운영중이다"라며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는 자체 개발 메인넷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과 독자적으로 구축한 A2E(Act To Earn) 보상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원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문화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 웹3.0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LM NOVA, 웹3.0 지갑 LM Wallet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3월 아시아 최대규모의 NFT 행사인 NFT Korea Festival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하잎랩은 힙하고 트렌디한 문화를 공유하고, 개인의 개성과 취미를 존중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회사로, NFT 사업을 시작으로 HYPE TALK 플랫폼을 거쳐, HYPE-VERSE 메타버스를 통해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을 타겟팅하고 있다. 첫번째 NFT 프로젝트인 hypeboyNFT는 손으로 그린 그림을 활용한 스릴 넘치는 스토리의 NFT 컬렉션으로, 개성 넘치고 재치있는 파츠들을 디자인하여 만든 제너레이티브 세트다. 패션, 음악, 예술, 공연 등 트렌디한 분야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hypeboyNFT 커뮤니티가 더욱 즐겁고 특별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혼남녀 ‘프러포즈’ 조사 약 73% “프러포즈에 대해 긍정적”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MZ세대 미혼남녀 1000명(25세~39세, 각 500명)을 대상으로 ‘프러포즈’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오픈서베이 진행,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P)
먼저 ‘결혼 전 프러포즈’에 대한 의향으로는 ‘가능하면 하는 것이 좋다(51.3%)’,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23.8%)’, ‘꼭 필요하다(21.5%)’, ‘전혀 필요하지 않다(3.2%)’, ‘기타(0.2)’로 나타났다.

프러포즈에 긍정적인 정도는 남성 66.4% (가능하면 하는 것이 좋다 53%, 꼭 필요하다 13.4%), 여성 79.2% (가능하면 하는 것이 좋다 49.6%, 꼭 필요하다 29.6%)로 남성보다는 여성 비율이 높았다. 이는 주로 남성이 준비하고, 여성은 받아야 한다는 인식으로 인해 의견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뉴로메카-누리플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난 25일 뉴로메카와 누리플랜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 도메인의 강점을 활용, B2B 마케팅 협력이 진행되며, 뉴로메카는 누리플랜이 구축해온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매출 확보 및 군, 보안 사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 누리플랜은 미래전략에 중요한 신성장 동력을 추가하는 등 상호 간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뉴로메카 로봇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누리플랜그룹의 전략/지역 에이전트 또는 대리점 권한 부여 및 역할 수행 △중소기업 제조공정 첨단화 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개발 △국방 및 보안 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