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의 앞날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꽃길을 선물할게요, Blooming Your Days’의 콘셉트로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먼저 스페셜 케이크 ‘카라멜 부케’는 달콤한 둘세 카라멜 가나슈와 봄브 버터 크림, 고소한 토피 카라멜 크림이 어우러진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또 "‘베리 플라워’는 핑크빛 베리 시트에 베리 버터 크림과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콤포트로 상큼함을 더한 2단 케이크다"라고 말했다.

용돈을 서프라이즈하게 선물할 수 있는 용돈 키트가 포함된 케이크 박스로 포장돼 재미 요소를 더했다. 두 제품 모두 케이크 위에 조화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선물 세트와 캐릭터 제품도 선보인다. ‘땡큐 기프트세트’는 촉촉한 벌꿀 카스테라와 쇼콜라 휘낭시에, 플레인 휘낭시에의 구성으로 감사함을 전하기 좋다. 휘낭시에 2종을 실속 있게 구성한 ‘골든 휘낭시에 세트’도 준비했다. 아기자기한 패키지 안에 곰돌이 모양의 밀크, 초코 마들렌이 들어 있는 ‘헬로우 베어 프렌즈’,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프리미엄 2단 케이크 ‘티니핑 스페셜 파티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뚜레쥬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뚜레쥬르 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황금 꽃길 이벤트’를 마련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뚜레쥬르가 정성껏 준비한 신제품과 함께 소중한 분들에게 꽃길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포, 골목길 감성 즐기며 봉사활동 시작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21일부터7개 동에서 해설사와 함께 이야기가 담긴 지역의 골목길을 둘러보는‘우리마을 골목여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골목여행’은 동 자원봉사캠프가 발굴한 지역의 골목길 명소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코스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해당 명소에 대한 지식과 애향심을 기르고 마포의 숨겨진 매력을 알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탐방을 하면서 골목길 쓰레기를 줍고 모은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하는 지역 정화 활동이 더해져 의미가 더욱 크다.

◆조계종, 강릉산불 구호성금 2억원 기탁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1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피해 수습 행정지원실과 이재민 임시대피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산불 피해 구호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 복구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 산불로 전소된 강릉 인월사를 방문해 주지 재범스님과 면담하고 복구 성금 5천만원도 전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