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할리스가 다양한 기념일로 가득 찬 5월을 맞아 홀케이크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보이며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할리스 관계자는 "‘카네이션 케이크’는 지난해 가정의 달 시즌 케이크로 처음 선보여 꽃다발 같은 비주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가정의 달 한정 메뉴로 재출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얀 생크림 위에 만개한 슈가플라워 6송이를 장식했으며, 부드럽고 폭신한 케이크 시트와 상큼한 딸기 필링, 달콤한 생크림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케이크다"라고 말했다.

또 "화사한 핑크빛 슈가플라워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기념일 파티 케이크로 손색없다"라며 "카네이션 케이크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할리스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기념일 케이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먼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서 카네이션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R) 1잔을 즉시 제공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할리스 멤버십 앱을 통해 카네이션 케이크를 픽업 예약하면 아메리카노(R) 쿠폰 2장을 증정한다.

◆亞문화전당, 도서관 이용자 책‧장미 깜짝 선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20일 ACC 도서관을 찾은 시민에게 책과 장미를 나눠주는 깜짝 행사를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이날 전당 내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행사장에서‘책! 드림 꽃! 드림’특별행사를 열고 도서관을 찾은 시민 100명에게 도서와 장미를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세계 책의 날’을 앞두고 세계와 문화를 잇는 책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마련했다.

◆교차로 우회전 시 '일단 멈춤'…강원경찰, 22일부터 본격 단속

강원경찰청은 오는 22일부터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 정지 의무를 어기는 차량 운전자를 본격 단속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경찰은 이 같은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시행된 지난 1월 22일부터 3개월 동안 단속 없이 현장 계도 활동만 벌였다.

새 시행규칙에 따라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 녹색 화살표 신호가 켜져야만 우회전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