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F푸드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에서 안주 또는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지름 30cm, 중량 500g이 넘는 '모노쉐프 대왕돈까스'를 출시했다.

LF푸드 관계자는 "모노쉐프 대왕돈까스는 크기만 크고 두께가 얇은 돈까스가 아닌 두툼한 두께와 지름이 30cm에 달하는 A4 사이즈 크기를 자랑한다"라며 "기존메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맛과 크기로 국내산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단체 모임 또는 2인이상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며, 식사용 보다 안주 메뉴로 적당해 호프집이나 경양식, 일반 업소에서 스페셜 메뉴로 구성하기 좋다.

모노쉐프는 모노마트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전문 브랜드로 외식업 사장님을 위해 레스토랑의 인기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 메뉴를 선보인다.

대왕돈까스는 일반 돈까스와 달리 크고 두꺼워 170°C에서 6분 이상 튀긴 후 1~2분간 휴지하면 돼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500g 3개 제품이 한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노마트에 따르면 국내산 등심 돼지고기를 원재료로 사용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 뿐 아니라 비주얼적으로 돋보여 돈까스안주 맛집 등 레트로한 감성을 부각할 수 있어 SNS 마케팅에도 유리하다.

특히 대왕돈까스와 함께 다양한 튀김류를 함께 곁들이면 차별화된 안주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모노마트의 '치킨가라아게'를 비롯해 '새우후라이', '새콤한 코올슬로' 등을 서브 메뉴로 함께 플레이팅 하면 보다 특별한 메뉴로 완성된다. 또한 일반 식사용 돈까스 소스 보다 안주용 돈까스에 잘 어울리는 모노쉐프 '옛날돈가스소스'와 안성맞춤이다.

LF푸드 모노마트는 대왕돈까스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말일까지 15%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네슬레 퓨리나, 소비자 이벤트와 연계한 기부활동 진행

네슬레 퓨리나가 ‘사랑나눔기부 한국꼬똥켄넬 종친회’에 참여해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동시에 기부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네슬레 퓨리나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2002년 한국에서 ‘꼬똥드툴레아’ 견종을 최초로 등록한 ‘한국꼬똥켄넬’이 주최하고 안동과학대학교가 주관한 기부행사로 행사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2006년 처음 시작된 사랑나눔기부 한국꼬똥켄넬 종친회는 지난 16일(일) 안동과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한국꼬똥켄넬 회원 1200명을 비롯해 200여명의 대학관계자, 반려견케어과를 비롯한 여러 학생들과 550마리의 꼬똥드툴레아가 참석한 가운데 그 막을 열었다.

◆강원교육청 지방공무원 경쟁률 6.46대 1 기록

강원도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6.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에는 164명 모집에 1천60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7.4대 1보다 조금 떨어진 수준이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분야는 운전직으로 9.22대 1을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