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헥토파이낸셜(옛 세틀뱅크)이 5월 종합소득세 환급 서비스 ‘종소세 체크’ 오픈을 앞두고 긱워커(특수 고용자)분들의 혜택 강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010PAY 종소세 체크 서비스는 아르바이트생, 대리기사, 배달 라이더, 학원 강사, 작가, 캐디, 크리에이터, 각종 프리랜서 및 자영업자 등 다양한 긱워커들이 쉽고 편리하게 환급액을 돌려 받을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환급 지원 서비스다"라고 전했다.
이어 "010PAY 종소세 체크 서비스는 이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 최저 수준의 구간별 정액제 수수료로 운영될 예정이다"라며 "가령 환급액이 2만원 미만일 경우는 무료로, 2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은 1만5000원, 10만원 이상일 때는 환급액에 관계없이 2만5000원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헥토파이낸셜은 오는 5월 31일까지 010PAY 앱에서 수수료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2만 명에게 ‘1원’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쿠폰 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010PAY 이용자들은 업계 최저 수수료에 5000원 할인 쿠폰까지 더해 할인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010PAY 앱 기프티몰 내 ‘종소세 수수료 할인’ 탭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매한 쿠폰은 010PAY에서 5월 종합소득세 환급 신청 후 수수료 결제 시 자동 할인 혹은 페이백 된다.

현재 헥토파이낸셜은 010PAY 앱에서 종합소득세 예상 환급액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 중이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근로자라면 010PAY 앱 ‘소득세 계산하기’ 탭에서 업종과 사업 유형을 선택한 뒤 소득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환급액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조회만 해도 혼다 스쿠터, LG 그램, 에어팟 맥스 등 다양한 경품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 당첨 확률은 이벤트 공유, 환급 신청 완료 등을 통해 높일 수 있다.
010PAY는 ‘최저가 기프티몰’, ‘핫’한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0원 핫딜’ 이벤트, 출석 체크만 해도 포인트를 쌓아 주는 ‘출석 체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이다. 010PAY는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종소세 체크’ 도입을 통해 ‘체크’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체크 투 언(Check to Earn, C2E)’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 손인 초월 업데이트 실시

액션스퀘어(205500 대표 김연준)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가 손인의 초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에서 손인은 손견의 딸이자, 손책과 손권의 동생이다. 무예가 출중하였지만 촉과의 혼인 동맹을 위해 유비의 부인이 된다. ‘삼국블레이드’에서 손인은 별도의 가상 시나리오를 가진 외전 장수로, 어머니인 오국태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유선과 함께 촉을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방해를 받아 세상에 복수를 다짐한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손인을 초월할 수 있게 되며, 초월 시 ‘절망의 낙원’ 스킬을 획득하게 된다. 해당 스킬 사용 시 손인이 거대한 정말을 끌어모아 폭발시키면 적들에게 출혈 효과와 상태 이상 면역 무시 효과를 부여 등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IV리서치 “펌텍코리아, 1분기 최대 매출 전망…목표주가 27,000원”
독립리서치 IV리서치는 펌텍코리아에 대해 13일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을 제시했다.

IV리서치는 리포트를 통해 “펌텍코리아는 국내 스틱형 화장품 용기 점유율 1위 기업이며, 신규고객사 확보 효과와 멀티밤 제품 수주 급증 등으로 1분기부터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IV리서치는 “동사는 국내 Top2 고객사 외 500여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기간에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중소형 브랜드들이 매년 나타나는데, 대부분 동사의 고객이다”며, “동사가 화장품 용기시장의 후발주자로서 선택한 것이 ‘프리몰드(Free mold)’ 전략으로 자체 개발한 금형으로 프리몰드 용기를 제작해 중소 업체에 제안하여 수주하는 방식이라 디자인만 변경하여 각기 다른 회사의 제품에 대응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