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기업 현판사업은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월 CMS정기후원 약정 자원봉사자에게 인증패 및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남균 협의회장, 직능별 위원회 회장단과 김한철 지소장 등 15명이 참석해 박남균 협의회장에게 후원기업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했다.
박남균 협의회장(동부환경 대표)은 공단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2016년부터 매월 CMS후원 및 기부금품 등 총 3500여만 원 상당을 꾸준히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자립지원과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 협의회장은 "우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해 'THE 안전한 대한민국' 사업체 참여하게 됐다"며 "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대상자에게 생활지원, 가족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다양한 법무보호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전국에 28개 기관과 7개의 직영기술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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