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24090935054409a8c8bf58f211184142161.jpg&nmt=12)
이날 특강은 3·1절과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서다.
한 교수는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과 제15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을 역임하고, ‘100년의 헌법’, ‘가인 김병로’, ‘식민지 법정에서 독립을 변론하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우리가 기억해야 역사가 된다’는 말처럼 우리 교육의 책무 역시 과거를 돌아보고 그 의미를 현재화하여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데 있을 것이다 ”며 “ 귀한 발걸음 해주시어 역사적 사실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내용을 특강으로 전해주신 한인섭 교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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