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피알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 코튼 메모리 벚꽃 에디션’(이하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하며 봄 시즌을 맞아 특별한 향을 찾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벚꽃 에디션은 독보적인 봄 향수로 각인되기 위해 향수 장인이 터치한 차별화된 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용기를 개봉하면 플로럴 머스크 향을 베이스로 한 기본 코튼 메모리 향기에, 체리 블라썸 노트를 활용해 봄의 산뜻함을 더한 새로운 코튼 메모리 향이 소비자를 사로잡는다"라고 전했다.

이는 마치 만개한 벚꽃과 따스한 봄 거리를 떠오르게 만든다. 특히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되는 높은 부향률은 은은하지만 잔향감 높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특색 있는 용기 디자인도 벚꽃 에디션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벚꽃 에디션의 용기는 집안과 사무실의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하늘색과 분홍색이 용기 상/하단에 어우러져 새파란 하늘 아래 수 놓인 핑크빛 벚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마치 동화 속 봄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1,000번째 호텔 오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태지역 1,000번째 호텔로 리츠칼튼 멜버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태지역 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대한 지속적인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회사는 약 50년 전 본 지역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아태지역 1,000번째 호텔로 문을 연 리츠칼튼 멜버른(The Ritz-Carlton, Melbourne)은 호주 도시 첫번째 리츠칼튼 브랜드로 현대적인 미학, 수준 높은 서비스, 도시 스카이라인의 파노라마 전망을 선보인다.

◆춘천마임축제 6월 개막

강원 춘천을 대표하는 마임축제가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8일간 열린다.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는 지난 22일 오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35회째를 맞는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올해 35회째를 마임축제 주제는 '상상의 출현'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