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올드 캐슬’은 대한민국 판매 1등 위스키 브랜드인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라고 전했다.

이어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드 캐슬’이 온더록스 방식과 스트레이트 음용법에 모두 최적화된 제품인 점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올드 캐슬’ 700ml 제품 1병과 온더록스(On the rocks) 전용잔 1개, 스트레이트 전용잔 2개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올드 캐슬’ 패키지는 제품명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올드 캐슬’ 라벨에 그려진 성(Castle) 일러스트를 패키지 박스 디자인에 적용해 스코틀랜드의 역사가 담긴 정통 스카치 위스키 제품임을 강조했다.

특히 ‘올드 캐슬’ 패키지는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어 ‘가심비’ 트렌드와 잘 들어맞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센스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최용석 부회장은 “’올드 캐슬’은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은 기본이고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으로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초심자도 부담없이 음용할 수 있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라며 “‘올드 캐슬’ 패키지를 통해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메종, ‘디자인살롱 서울 2023’ 컨퍼런스 4월 20일 개최

공간시장의 트렌드와 인사이트 그리고 그를 활용한 비즈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 주최사 리드엑시비션스(와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인 케이훼어스의 합작회사인 리드케이훼어스가 주최하는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트렌드 컨퍼런스 ‘2023 디자인살롱 서울’이 오는 4월 20일(목)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되며, 오는 4월 7일까지 티켓 구매 시 얼리버드 특전으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티켓은 디자인살롱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해해경청, 해상공사 선박 해양오염 예방 점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바다에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선박사고와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해상공사현장 동원선박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20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중점대상은 해상공사 현장 예인선, 부선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