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글로벌에서 운영하는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이 오늘(27일)부터 ‘서하얀 추천 데일리 등원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랜드글로벌 관계자는 "‘서하얀 추천 데일리 등원룩’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밀리밤이 서하얀 패밀리와 함께 선보이는 캠페인으로, 서하얀의 두 자녀 준재, 준표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밀리밤의 봄 신상품과 함께 따스한 봄을 만끽하는 서하얀 패밀리의 하루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봄맞이를 기념해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입기 좋은 트렌디한 바시티 자켓부터 신학기에 어울리는 밝고 활동성 좋은 상하세트, 멘투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 밀리밤 관계자는 “밀리밤에서 아이들을 위한 봄 신상을 가장 먼저 만나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캠페인이다”라고 말하며 “따뜻한 봄날을 즐기는 서하얀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밀리밤이 전하고자 하는 봄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번개장터, '미래 중고 패션 트렌드 분석' 리포트 발표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가 '미래 중고 패션 트렌드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2023년 중고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M.U.S.E.(뮤즈)'를 선정했다.

이번 '미래 중고 패션 트렌드 분석' 리포트는 번개장터 내 소비자 이용 행태 분석을 바탕으로 중고 패션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번개장터는 중고 패션 카테고리 거래 이용자의 약 78%가 MZ세대로,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 또한 전년도 기준 약 1조원에 육박했다며 중고 패션 시장을 패션 산업의 뉴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양구군,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강원 양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은 양구군, 수원시, 대전 서구, 전북도 등 4곳이 뽑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