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지난 25일 오전 9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을 위해 사랑의 연남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올림플래닛 관계자는 "지난 12월 진행한 연탄 나눔 기부에 이은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연탄 총 1,000장을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에게 연탄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삶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임직원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임직원과 함께 릴레이 봉사 활동을 펼치며 자연스럽게 봉사가 하나의 기업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위버스, 일본 배우 ‘히라테 유리나’ 커뮤니티 오픈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27일 일본의 배우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히라테 유리나는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일본의 톱 아티스트다. 그룹 케야키자카46으로 데뷔해 중심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히라테 유리나는 영화 첫 출연이자 주인공을 맡은 작품 '히비키-HIBIKI'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등 다수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존재감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작 '롯폰기 클라쓰'에서 아사미야 아오이 역을 맡아 양국 모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릭스, 한소의 ‘1.1억불 규모 첫 옵션 행사’ 발표

RNA 간섭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226950)가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중국 한소제약이 추가적인 siRNA 치료제 연구 개발을 위한 옵션을 행사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 2021년 양사는 올릭스가 보유한 GalNAc-asiRNA 플랫폼 기술을 이용하여 한소가 제시한 타깃 유전자(gene)에 대한 2종의 신약 후보물질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때 한소는 올릭스에 옵션 유지비(option fee)를 지불하고 올릭스가 첫 번째 후보물질 도출을 완료한 때로부터 90일의 기한 내에 주계약과 동일한 조건으로 최대 2종의 추가 후보물질에 대한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