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컬리, 애프터케어 기획전 진행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설 연휴와 한파·강풍·강설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일상 리듬 회복을 돕는 애프터케어 기획전을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컬리 관계자는 "‘지금 필요한 애프터케어’ 기획전에서는 몸의 피로를 덜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품을 최대 63%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라며 "대표 상품으로 파크 하얏트 서울·부산, 안다즈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오셀라스 스파의 아로마 바디 90분 코스 이용권을 최대 20% 할인한다"라고 전했다.

호텔 내 사우나 시설 1시간 무료 이용 특전이 포함되며 웰컴티, 다과 등도 제공된다.

세계 각국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여의도 콘래드호텔 제스트 뷔페 식사권은 최대 30% 할인한다.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등 전시회 티켓도 제안한다.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주는 청소연구소의 서비스 이용권도 첫선을 보인다.

홈 셀프케어 고객에게는 LG전자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 페이스팩토리 LED 라인케어 셀라이너, 에클라두 마사지크림 등을 추천한다. 욕실에서 피로를 풀고 싶다면 러쉬 배쓰밤, 라부르켓 스크럽 등을 주목할 만하다. 기분 전환을 위한 조 러브스 캔들, 반야트리 인센스 스틱 등도 함께 소개한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마음먹었다면 ‘명절 후 식단 관리’ 기획전을 추천한다.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닭가슴살, 샐러드, 도시락부터 가벼운 몸을 위한 클렌즈 주스,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저칼로리 간식 등 130여 가지 상품을 최대 45% 할인한다.

◆펜디 2023 봄/여름 쿠튀르 컬렉션 출시

펜디의 쿠튀르 및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는 “이번 시즌에는 쿠튀르의 기법과 공예에 집중하여 오늘날의 애티튜드와 가벼움, 유려함을 다루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킴 존스와 펜디 아틀리에의 장인들은 쿠튀르 컬렉션을 다층적인 의미를 지닌 내부 세계로서 풀어냈다. 과거에 등장했던 반복성, 투명성, 기술력은 현재를 구성하는 바탕이 되고, 미래를 향해 서서히 나아간다.

◆대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전시는 대학(원)생이 지난해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키로 하고 다음 달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과 일반 학자금 모두를 지원한다.

대전에 주소를 두고 지역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부모 중 한 명이 1년 이상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