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 싱글몰트 위스키 ‘스모크헤드’ & 프리미엄 굴 ‘스텔라마리스’ 페어링 프로모션 확대
롯데칠성음료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인 ‘스모크헤드’와 통영의 대표 프리미엄 굴 ‘스텔라마리스’의 페어링 프로모션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겨울 제철 석화를 맛볼 수 있는 곳 ‘플레이볼 인 통영’에서 올해 1월 31일까지 연장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아일레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스모크헤드’는 위스키 원재료인 보리를 말릴 때 땔감으로 사용하는 ‘피트 (peat)’ 의 향이 스며든 일명 ‘피트 위스키’로 특유의 스모키함이 있어 굴이 지닌 바다 내음과 잘 어울리는 위스키이다. 또한, ‘스텔라마리스’는 통영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굴 품종으로 일반 굴에 비해 살점이 크고 비린 맛과 짠 맛이 덜하며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굴 시즌인 겨울철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스모크헤드’와 프리미엄 굴 ‘스텔라마리스’와의 푸드 페어링을 통해 위스키 ‘스모크헤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굴을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 반응이 좋아 서울 신촌 뉴타운 펍에서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H&M, ‘키즈 클래식 컬렉션’ 선보여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아동을 위한 ‘키즈 클래식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H&M의 키즈 클래식 컬렉션은 셔츠, 재킷, 베스트, 카디건, 스커트 등의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매치하면 스쿨룩이나 아동용 정장으로, 따로 입으면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다가오는 설날이나 졸업식, 입학식, 발표회 같은 특별한 행사에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완도군 "외국인 근로자 99명, 9개 읍면에 배치"

전남 완도군은 13일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99명이 올해 처음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맺은 필리핀 딸락주 출신들이다.

입국 당일 마약 검사와 고용주 교육을 한 후 완도읍 금일읍 노화읍 등 9개 읍면 44개 어가에 배치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