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롯데온 ‘스포츠웨어 할인전’ 진행

롯데온이 오는 15일까지 '스포츠웨어 할인전'을 진행한다. 새해를 맞아 헬스, 요가, 등산 등 새롭게 운동을 결심한 고객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나이키, 아디다스, 안다르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매년 새해 목표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이 ‘운동’이다. 특히, 올해는 신처럼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겠다는 의미의 ‘갓생 살기'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운동 및 건강 관리 목적으로 '스포츠웨어'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의 올해 1월 첫 주(1/1~8) 스포츠웨어 매출을 살펴보면, '요가/필라테스 의류' 매출이 전년대비 3배, '수영복' 매출이 50% 늘었으며, 브랜드별로 인기 스포츠웨어 브랜드 매출은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온은 '새해를 함께할 갓생룩'을 테마로 스니커즈, 수영복, 피트니스웨어 등 백화점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라며 "스포츠웨어와 함께 일상 속 '원마일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나이키 클럽 조거 팬츠'를 4만원대에, '뮬라웨어 스테디 베이직 조거팬츠'를 3만 2천원대에 판매하며, '아디다스 트레포일 에센셜 크루'를 5만 5천원대에 선보인다. 취미 수영을 위한 '아레나 여성 선수 원피스 V백 수영복’을 10만 7천원대에 판매하고 수영모 및 수경 관련 용품도 할인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새해 및 신학기에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담아 구매하는 신발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나이키 에어맥스 95 에센셜'을 12만 3천원대에, '라코스테 스포츠 남성 파트너 레트로 스니커즈'를 10만 6천원대에 판매하며, '휠라 오크먼트 TR 다이얼'을 8만 1천원대에 판매한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개관 5주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이자 강원도 대자연 속 고품격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1월 22일 개관 5주년을 맞이한다.

파크로쉬는 웰니스를 콘셉트로 한 최초의 웰니스 리조트로 2018년 개관 이후 독창적인 웰니스 프로그램과 신선한 지역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 인도어&아웃도어 스파, 야외 자쿠지, 사우나 등의 독보적인 웰니스 시설 등을 앞세워 국내를 대표하는 웰니스 리조트로 자리매김하였다.

◆울산시, 지난해 지방세 세무조사로 66억2천만원 추징

울산시는 지난해 지방세 세무조사로 법인 취득세 등 누락분 총 66억2천400만원을 추징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무조사는 지난해 3∼12월 557개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