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파크, 새해맞이 ‘2023 흑토끼 복을 잡아라!’ 이벤트 진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2023년 계묘년 흑토끼의 해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3주간 총상금 3천만 원 상당의 ‘흑토끼 복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관계자는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흑토끼 복을 잡아라!’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마련됐으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골프존 회원이라면 투비전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로 참여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 번째 이벤트는 행운의 풍선 경품 지급 이벤트로, 골프존이 선정한 23개의 이벤트CC 1라운드 18홀 중 PAR5 코스에서 게임 화면에 연출되는 행운의 풍선 2개를 맞히면 100% 경품을 랜덤 지급한다"라고 말했다.

또 "1월 9~18일, 25~29일에는 한자로 ‘복’이 그려진 복주머니 풍선을 2개 맞히면 골프존파크 1, 3천 원 이용권과 GS25모바일 상품권, 커피이용권 및 2023 흑토끼 테마, 볼꼬리 아이템 1라운드권을 선물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설 연휴기간인 1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특별 혜택을 더한 황금볼이 등장하며, 황금볼 풍선을 2개 맞히는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골드바 1돈을 각각 지급한다. 설 연휴기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골프존파크 이용권은 5천 원, 1만 원권으로 그 외 경품은 기존 이벤트 기간 경품과 동일하다.

두 번째 이벤트는 상금 지급 이벤트로, 첫 번째 경품 지급 이벤트에 1회 이상 성공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골프존이 직접 선정한 23개의 이벤트CC를 모두 플레이하면 상금 1천만 원을 참여 회원수에 맞춰 나눠 지급하며, 골프존카운티 무주·천안, 사우스스프링스CC, 스프링데일CC 등을 포함한 23개의 이벤트CC는 골프존닷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또는 골프존통합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페루자 코퍼레이션, 맨인블록과 콜드월렛 및 NFT 멤버십 사업 MOU

블록체인, NFT 및 IP사업 분야 전문 IT 기술 개발 기업 주식회사 페루자 코퍼레이션(Perugia Corp., 대표 배종훈)이 맨인블록 주식회사(MenInBlox, Inc., 이하 ‘맨인블록’)와 12월 9일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콜드월렛을 활용한 유통, NFT를 활용한 멤버십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 협업에 대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오로라헌트(AuroraHunt)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로라헌트는 PC, 모바일, HTML5 등 자체 제작한 게임부터 메타버스 게임, 타 게임회사의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며, 글로벌 P2E 게임, 일일Mission, NFT, staking 등 유저 지향 중심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프라이빗 체인을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연동하여 레이어2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로라헌트 내에서는 PMW라는 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으며 자체 민팅, NFT 마켓 플레이스 기능이 내재되어 NFT를 판매, 거래할 수 있다. 수수료 역시 PMW로 지불하도록 해서 코인이 회사로 회수되는 생태계 구조이기 때문에 건전한 생태계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탈중앙화 플랫폼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제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고 투명하고 빠르게 유저들이 상호간에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오로라헌트에서 서비스하는 자체 게임 클로머신(Claw Machine), 네다콜로니(NEDA Colony), 그리고 오로라헌트 플랫폼 자체 NFT를 민팅할 예정이다. 게다가 2023년 계획상 글로벌 NFT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 노바 헤쳐(Nova Hatcher),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랜덤 위키 박스(Random Wiki Box)를 서비스할 예정으로 거대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할 방침이다.

◆올릭스, 美 자회사 통한 자체 GalNAc 링커 ‘OliX XI’ 개발 성공 및 미국 특허 출원 완료

RNA 간섭 치료제 전문 기업 올릭스(226950) 미국 자회사 OliX US를 통해 독자적 권리를가진 GalNAc 링커 기술을 개발하여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올릭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자회사 OliX US의 연구소를 통해 GalNAc 링커 ‘OliX XI(올릭스 일레븐)’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OliX XI은 기존에 올릭스가 사용하던 타사의 GalNAc 링커 기술 대비 GalNAc과 siRNA 간의 접합 안정성이 우수하고 물질 합성 측면에서도 용이하다. 회사는 OliX XI에 대한 미국 특허 출원을 마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