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토솔루션 ‘비건 알티지오메가3’, ‘아이쑥쑥 비타민D 드롭’ 출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이너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에이토솔루션’이 임산부와 수유부, 신생아의 필수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비건 알티지오메가3’, ‘아이쑥쑥 비타민D 드롭’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오팜 관계자는 "임신 초기 태아의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는 태아의 뇌와 신경이 급격히 발달하는 임신 중 ∙ 후반기로 갈수록 필요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임산부, 수유부에 DHA 함량이 높은 제품을 권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비타민D섭취는 태아의 근골격계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임신 중 비타민D 수치는 아토피 피부염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며 생후 신생아 시기 모유 수유만으로는 필요량에 부족하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D는 오메가3와 함께 섭취했을 때 위장에서 흡수가 용이하여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에이토솔루션’은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선택으로, 본연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식물 영양 케어 ‘비건 알티지오메가3’를 선보였다. 캐나다 해안 미세조류를 무균상태에서 배양해 중금속 및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하며, 헥산 같은 화학 용매 없이 물로만 추출하여 잔류 용매가 없으며, 열에 약한 오메가3 가 산패되지 않도록 저온에서 압착하여 추출했다. 또한, 첨단 정제 과정과 두 번의 탈취 공정으로 포화지방산∙불순물을 제거하여 비린내 걱정 없이 순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체이용률과 체내 흡수율을 높인 최신 기술의 알티지(rTG)형으로 혈중 중성 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건강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완료 및 완제품 산패도∙중금속 식약처 기준에 적합하며 캡슐까지 100% 식물성 Non-GMO 원료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에이토솔루션의 신제품 ‘아이쑥쑥 비타민D 드롭’은 엄마와 아기 비타민D 보충을 위한 액상 형태의 비타민 제품이다. 한 방울만으로 엄마와 아기 모두 비타민D 일일권장량 100%인 400 IU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엄마와 아기를 위해 깐깐하게 선별하여 청정지역 스위스산 100년 전통 기술력과 노하우로 검증된 DSM사의 엄격한 품질 기준 적용 제품에만 적용되는 ‘Quali-D’ 인증 비타민D를 사용했다. 지용성 비타민 D의 빠른 흡수를 돕는 식물성 부원료를 사용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착색료, 부형제,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안심 원료일 뿐만 아니라 무색, 무맛, 무취로 분유 및 이유식과 함께 섭취 가능하다. 또한, 체내 흡수율과 활성도가 높은 비타민D3의 빠른 흡수를 돕기 위한 액상 타입으로 정량 섭취를 돕도록 유로드로퍼를 적용했다. 갈색병에 담아 빛과 열에 취약한 비타민D의 공기 접촉면을 최소화하여 산패 오염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보테가 베네타, 프리 스프링 2023 ‘볼링 카세트’ 백 선보여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2023년 리조트 컬렉션인 프리 스프링 2023(PRE SPRING 2023) 컬렉션에서 입체적인 디자인이 강조된 ‘볼링 카세트(BOWLING CASSETTE)’ 백을 선보였다.

‘볼링 카세트’는 하우스의 대표적인 핸드백 컬렉션인 카세트 백을 보다 볼륨감 있는 쉐입으로 완성한 백으로, 정교한 장인의 손길을 거쳐 탄생된 견고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보디 전체를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으로 구성했으며 부드럽고 유연한 램스킨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성동구청에 '탄소발자국 계단' 조성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사 내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적은 '탄소발자국 계단'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구청사 1층 책마루부터 3층 대강당에 이르는 계단 구간에 '당신의 체온을 높이면 지구의 체온이 내려갑니다', '계단을 딛고 있는 우리의 건강한 걸음이 누군가에겐 희망이 됩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구합니다' 등의 계단 띠를 붙였다.

하루 한 번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면 탄소를 연간 4.5㎏ 줄일 수 있다고 구는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