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쟈뎅, 설 명절 맞이 ‘2023 설, 설레는 혜택’ 기획전 진행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설 명절을 맞아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2023 설, 설레는 혜택’ 기획전을 진행한다.

쟈뎅 관계자는 "이달 19일까지 2주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레브 ▲아워티 ▲클래스 ▲시그니처 ▲까페리얼 ▲에스프레소 스틱 ▲까페모리 등 쟈뎅의 주요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원두, 캡슐 커피, 드립백 커피, 스틱 커피 등 커피는 물론 과일티, 콤부차 등 티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물세트는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됐다. 아워티 베스트 셀링 제품 및 신제품이 구성된 아워티 올더타임 선물세트(퍼플/핑크)와 아워티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구현한 비누가 담긴 아워티X오키프 콜라보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쟈뎅의 퀄리티 높은 원두커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쟈뎅 커피 스페셜 선물세트, 쟈뎅 클래스 원두 커피 선물세트, 쟈뎅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선물세트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혜택 또한 풍성하다. 12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얼리버드 추가 5% 할인을 적용한다. 3만 원, 5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2천 원, 3천 원,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워티 콤부차 자몽 보틀팩 등 최대 6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짝 특가도 준비됐다.

구매 사은품도 받아볼 수 있다.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 7종 세트 구매 시 쇼핑백과 함께 레브 7종을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팅 키트(14p)와 레브 캡슐 오프너를 증정한다. 레브 캡슐 오프너는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커피 추출 후 캡슐 리드지와 남은 커피 가루를 제거해 손쉽게 알루미늄 캡슐을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 커피 브랜드 ‘에스프레소 스틱’ 200p 구매 시에는 에스프레소 스틱 로얄 헤이즐넛 10p를 추가 증정한다. 12월 출시된 에스프레소 스틱 바닐라 아메리카노는 콜롬비아 페레이라의 최상급 원두 ‘수프리모’ 원두에 진짜 바닐라빈을 갈아 넣어 부드러운 바디감 속 달콤한 풍미를 전한다.

◆더휴식, 중소형 숙박시설 공동투자 누적 펀딩 금액 400억 원 달성

종합 숙박 솔루션 스타트업 더휴식이 중소형 숙박시설 공동투자 누적 펀딩 금액 400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더휴식은 2021년 인수 기업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액 102억 원을 올린데 이어 2022년은 250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매년 2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오픈 예정인 호텔을 포함해 누적으로 50개가 넘는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더휴식은 낙후된 모텔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숙박 부동산 가치 평가 모델과 예상 매출 분석 시스템(ESAS)를 활용해 저평가된 가격에 매입 후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컨텐츠 호텔로 재탄생 시켜 훌륭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전북 흐리고 미세먼지 '나쁨'

기상청은 6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0.5도, 군산 -1.9도, 익산 -2.8도, 남원 -3.2도, 무주 -5.3도, 장수 -7.4도 등이다.

낮 기온은 6∼9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