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티몬X본죽데이’ 진행

티몬이 29일 ‘티몬X본죽데이’를 열고, 죽류와 반찬류 등 총 48종을 최대 68% 역대급 할인가로 전한다. 이 날 하루 티몬은 본죽과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플랫폼의 주요 영역을 본죽과 함께한다.

티몬 관계자는 "29일 단 하루 진행하는 ‘티몬X본죽데이’는 간편 대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죽류 제품들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티몬에서 죽류 매출은 코로나19 직전인 19년대비 51%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30%가량 소비가 늘어난 상황으로, 40대가 구매의 47%를 차지하며 큰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점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인기 반찬류도 이날 1+1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한 증정 혜택도 풍성하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랜덤으로 본죽 반찬 또는 죽 2팩을 추가 제공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보다 다채로운 증정품을 기대할 수 있다. 오전 11시에는 티비온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을 편성하고 본죽 인기 제품들을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를 인증한 고객 30명에게는 미니 버터감자장조림 1박스를 선착순 증정한다.

◆SPC 에그슬럿, 연말 시즌 스페셜 패키지 2종 출시

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연말 시즌을 맞아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연말 시즌 홈파티와 모임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고메(Gourmet)’ 패키지 2종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우선, 에그슬럿은 △‘클래식 슬럿(6,800원)’, △클래식 슬럿에 단호박 퓌레와 새콤달콤한 유자청 토핑을 더한 ‘단호박 유자 슬럿(6,800원)’ 중 2종을 취향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슬럿 듀오팩(13,600원)’을 출시한다. ‘슬럿’은 으깬 감자와 수비드(Sous-vide, 저온 요리) 방식으로 익힌 수란을 바게뜨에 얹어 먹는 제품으로, 슬럿 듀오팩은 패키지에 ‘크로스워드(낱말 맞추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판도 포함되어 있어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영등포구 소외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 안상수)는 지난 22일 영등포구 소외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100세트를 기부하였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영등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수년째 이웃돕기를 위한 물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