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스키장 밤샘·새벽스키 운영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겨울스포츠의 색다른 재미인 밤샘·새벽스키를 내년 2월 18일까지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강원 홍천의 청정 자연 속 최적의 설질로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레저시설이다"라며 "지난 3일 문을 연 이후 현재는 난이도와 라이딩 스타일 따른 전체 슬로프 12면(총길이 6,784m) 가운데 ‘발라드’, ‘재즈’, ‘테크노’, ‘펑키’, ‘레게’ 등 6면을 운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발디파크의 밤샘·새벽스키는 퇴근 이후 스키장을 찾는 직장인이나 상대적으로 한산한 슬로프에서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하려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밤샘스키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7H), 새벽스키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후 3시(4H)까지다. 슬로프는 현장 기상상황 등을 감안해 주중과 주말 각각 2~3면(초·중급)과 4~6면(초·중·상급)이 개방된다.

단 운영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이어지는 밤샘·새벽스키는 설질 점검 및 정비 등을 위해 정기 휴장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스키장 요금 정보와 운영 등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나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시론, 겨울 시즌 신규 디지털 캠페인 전개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11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경구피임약(2011-2021년 일반의약품 부문) 브랜드 머시론이 지난 9일부터 겨울 시즌 신규 영상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디지털 광고 영상은 소비자에게 친밀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경구피임약으로서 머시론이 지닌 전문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늘 함께하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그리며 친밀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저용량 에스트로겐’의 ‘세계적인 피임약 머시론’이라는 브랜드의 특장점이 담긴 메시지를 전한다.

◆정선군 농업회의소 창립 5주년

정선군 농업회의소 창립 5주년 기념식이 20일 강원 정선군 북평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정선군 농업발전 유공자 표창, 공로·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특강 등 순으로 진행했다.

정선군 농업회의소는 2017년 12월 20일 농업인 주도로 창립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