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천호엔케어,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 최고기업’ 선정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 출산·양육 관련 지원, 유연 근무제 등 가족친화적인 업무환경 조성에 모범적인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로 도입 15주년을 맞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호엔케어는 2011년을 시작으로 가족친화 인증을 유지해왔으며, 올해는 12년 이상 장기 유지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지정됐다"라고 밝혔다.

또 "천호엔케어는 △자녀 보육수당 지급 및 자녀 학자금 지급 △출산휴가∙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단축 장려 △배우자 출산휴가∙태아검진∙난임치료 휴가 등 출산·양육 관련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택 월세지원 △가족휴양시설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과 충분한 휴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텐카이(Tenkai)’의 윈터 스페셜 신메뉴 선보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 내에 위치한 이자카야식 일식당 ‘텐카이’가 연인, 가족, 친구와의 특별한 시간을 센스 있게 계획할 수 있도록 시그니처 윈터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도쿄 뒷골목 어디쯤, 따스한 사케 한 잔으로 몸을 따스하게 녹일 수 있는 아늑한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의 ‘텐카이’는 쉐프 셀렉션의 모둠 꼬치구이를 비롯해 일본 가정식부터 진미까지 새로운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2월 5일 부터 선보이는 올 겨울 한정 스페셜 메뉴는 제철 식재료인 방어와 가리비를 활용한 방어초회와 아귀 간 소스의 가리비 튀김, ‘텐카이’에서 빠질 수 없는 참숯에서 쉐프가 정성스럽게 구워낸 모듬꼬치 구이가 차례로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강원 맑다가 구름 많아져

기상청은 16일 강원은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8.8도, 원주 -8.2도, 강릉 -2.7도, 동해 -0.6도, 평창 -7.9도, 태백 -9.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0도, 산지 -2∼0도, 동해안 3∼5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15도 안팎, 동해안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

오는 17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더 떨어지는 등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