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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6강 분전한 벤투호 격려... "정말 고생 많았다... 4년 뒤 꿈꾸자"

2022-12-06 07:52:45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며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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