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디야커피, ‘흑임자크림 라떼’ 판매량 20만 잔 돌파

이디야커피가 지난 25일 선보인 ‘흑임자크림 라떼’ 2종이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매 시즌 계절과 어울리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올해는 겨울을 앞두고 흑임자를 활용한 ‘흑임자크림 라떼’, ‘흑임자크림 카페라떼’ 2종을 내년 2월 27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디야 ‘흑임자크림 라떼’는 고소한 흑임자에 이디야만의 크림을 올려 쌀쌀한 날씨 부드럽게 즐기기 더욱 좋다"라며 "‘흑임자크림 카페라떼’는 달콤한 연유에 에스프레소를 더해 달콤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흑임자크림 카페라떼’는 흑임자 크림을 가득 올리고 흑임자 고물 또한 더해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이디야 ‘흑임자크림 라떼’ 2종은 출시 이후 일 평균 1만 개 가량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흑임자크림 라떼’는 전체 밀크베버리지 중 이디야의 시그니처 음료인 ‘토피넛라떼’와 ‘초콜릿’에 이은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음료와 함께 선보인 겨울철 대표간식 ‘흑임자 붕어빵’ 2종도 출시 3주만에 13만 개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흑임자 붕어빵’ 2종은 ▲흑임자 팥붕어빵 ▲흑임자 슈크림붕어빵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반죽에 흑임자를 더해 고소함을 더했을 뿐 아니라 미니사이즈로 취식이 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히 즐기기 좋다.

◆디올, 영국 헤롯 백화점에 특별한 공간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매혹적인 디올 세계(The Fabulous World of Dior)를 통해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지난 70년간 이어진 디올 하우스와 헤롯 백화점의 소중한 인연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이 공간은 저절로 마음을 끌어당기는 양치기의 별처럼, 헤롯 백화점 사상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높이 17m의 중심부 조각은 백화점의 돔 앞에서 중력을 거슬러 가볍게 춤을 추는 듯한 자태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아끈다.

◆전남교육청 '학생안전 특별기간' 운영

전남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끝나는 1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학생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능을 끝낸 학생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