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틸시리즈, G-STAR 2022 브랜드존에서 이벤트 개최 예정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BEXCO (이하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 (이하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 관계자는 "브랜드존은 제1 전시장 BTC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 기간 동안 스틸시리즈 브랜드 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스틸시리즈 제품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추가로, 요일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은 ▲PC존, ▲콘솔존, ▲Sonar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PC존에서는 프라임 마우스, 에이펙스 프로 TKL, 아크티스 노바 헤드셋 등 스틸시리즈 베스트셀러 게이밍 기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콘솔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에 최적화된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7P∙ 7X (Arictis Nova 7P∙ 7X)와 함께 다양한 콘솔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더불어 Sonar존에서는 스틸시리즈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Sonar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에서는 요일별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첫째 날인 17일에는 e스포츠팀 농심 레드포스 선수들과 팬미팅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스틸시리즈와 농심 레드포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모집되었다. 스틸시리즈 x 농심 레드포스 팬미팅에서는 ▲포토타임 및 사인회, ▲프라임 마우스 퀴즈 이벤트 ▲프라임 마우스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방문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프라임 챌린지가 진행된다. 프라임 챌린지는 1:1 매치 게임 대회로 프라임 마우스를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승자에게는 9만 원 상당의 프라임 마우스 유선, 패자에게는 2만 원 상당의 Edge Medium 마우스 패드가 증정된다. 프라임 챌린지는 19일(토),20일(일) 양일간(각 1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2까지 현장에서 당일 신청 가능하다.

또한, 지스타 기간 내내 프라임 에임 마스터 선발 대회 준비되어 있다. 에임 테스트는 3D AIM Trainer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되는 게임이다. 부스 내 비치된 시연 PC에 설치된 스틸시리즈 AIM Trainer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은 이동, 클릭, 속도 등의 마우스 성능을 상시 확인할 수 있으며, 진행 결과에 따라 점수가 부여된다.

마지막으로 스틸시리즈 브랜드존 전경 사진을 촬영해 본인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지스타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매일 50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 권을 증정한다.

◆ 아이윈플러스, 주식병합 완료에 따른 거래재개...주가 안정화 기대

아이윈플러스(123010)는 16일 주식 매매거래가 재개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식병합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27일부터 '주식의 병합,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 말소' 사유로 인한 거래 정지가 풀리게 된다.
아이윈플러스는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액면가 100원짜리 5주를 500원짜리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주식병합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1억 5,387만 6,951주에서 3,077만 5,390주로 줄어들었다.

◆강스템바이오텍,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1/2a상 IND 승인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15일 줄기세포 기반 융복합제제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임상 1/2a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는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와 무세포성 연골기질을 함께 투여하는 융복합제제로, 세계 최초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DMOAD)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수술 없이 무릎관절강 내 주사 1회 투약만으로도 투여한 세포가 연골세포로 분화해 연골조직 재생에 직접적으로 기여함으로써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