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옥션, 극한특가 ‘삼성데이’ 진행
옥션이 14일 단 하루, 모든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단 하나의 파트너사 브랜드로 올인하는 ‘극한특가 삼성전자 편’을 선보인다.

옥션 관계자는 "‘극한특가’는 24시간 동안, 옥션 사이트 내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으로 가득 채우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라며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한 오픈마켓의 특성상,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의 기획전이 열리는 만큼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프로젝트다"라고 전했다.

14일 삼성전자 편에서는 비스포크 가전은 물론, PC, 게이밍 모니터, 갤럭시탭, 갤럭시워치 등의 디지털기기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최대 18% 할인이 적용된 상품에 최대 12% 삼성전자 중복 쿠폰을 사용하고, 5개 카드사(NH농협/KB국민/삼성/비씨/우리)로 8% 카드할인까지 받으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옥션 플랫폼마케팅실 오대영 팀장은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에 적용하는 혜택을 극대화해서 집중 노출한다는 파격적인 전략이 판/구매 고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난 달 첫 행사에서 폭발적인 성과를 내, 이번 삼성전자 편을 통해서도 독보적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카코포니 단독공연 ‘황홀한 실종’ 25일 개최

싱어송라이터 카코포니가 오는 25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공연 ‘황홀한 실종’을 개최한다.

카코포니는 2018년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는 정규 1집 [和]를 시작으로 그동안 억눌려왔던 감정을 폭발적으로 쏟아내는 음악들을 연이어 공개했다. 강렬한 감정과 과감한 음악은 평단과 대중을 놀라게 했고, 8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Reattothek에서 올해의 노래 1위로 선정, 한국대중음악상 팝 음반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11월 25일 열리는 카코포니의 단독공연 ‘황홀한 실종’은 멜론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울산일시청소년쉼터, 여성가족부 종합평가서 장관상 수상

울산시는 울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가 2022년 청소년쉼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3년 주기로 청소년쉼터 종합평가를 한다.

올해는 전국 129곳을 대상으로 조직 운영·재정, 청소년 이용률·권리 보호, 프로그램·서비스 효율성 등 6개 분야에서 평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