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그라비티 개발 타이틀, 인디 게임 등 총 13종의 출품작 라인업에 눈길

‘지스타 2022’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 13종의 출품작 중 그라비티에서 개발한 타이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에서 타이틀 시연 중심의 부스를 기획하고 있는 그라비티는 자사 개발 타이틀과 그라비티에서 지원 중인 인디 게임으로 이뤄진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중 자사 개발 타이틀은 ‘HelloHell’, ‘Shiba Knight’, ‘With Cuppa’, ‘KAMiBAKO - Mythology of Cube -’, ‘라그몬 워즈’, ‘라그몬 마블’ 등 6종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칭 천사에게 받은 성스러운 삽으로 땅을 파고 지옥을 탐험해 나가는 지하탐험 퍼즐 배틀 RPG이다. 지옥과 악마들을 소재로 한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디자인과 2등신의 SD 캐릭터 등을 통해 아기자기한 매력을 갖췄다.

주인공이 분단된 세계를 되돌리기 위해 전세계를 탐험하며 몬스터를 퇴치하고 퍼즐로 땅을 복구해나가는 월드 크래프트 RPG이다.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D로 구현된 귀여운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보드판에서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클래식 모드, 스피드 모드, 개인전, 팀전 등 여러 모드로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에 다양한 스킬 카드를 장착시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팬텀 메디컬 케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Phantom Medical Care)’를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후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팬텀 메디컬 케어’ 수출 허가를 획득하였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도 승인을 받았다.

현재 바디프랜드 ‘팬텀 메디컬 케어’는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말부터 미국 현지 출시를 완료,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을 필두로, 제품 색상 및 수출 물량을 확장해나가면서 글로벌 시장 공격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미국 FDA 등록에 따른 미국 시장 진출은 ‘팬텀 메디컬 케어’ 제품의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며,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바디프랜드의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급격한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고객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술 및 경영 혁신을 통해 홈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고 있다.

◆ASUS 게이밍 브랜드 ROG,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축구선수 손흥민 발탁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가 자사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ROG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그룹 ‘Team ROG’ 멤버로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발탁했다.

ROG(Republic of Gamers)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는 ASUS의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게이밍 노트북을 목표로 고품질 디스플레이, 최고 수준의 그래픽 및 성능, 최첨단 냉각 솔루션 등 다양한 고성능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인플루언서, 운동선수, 프로게이머 등 여러 분야의 영향력 있는 파트너들로 구성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그룹 ‘Team ROG’를 운영하며, 전세계적으로 ROG의 정체성을 알리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