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 실시

아워홈은 자사 외식브랜드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A1 멤버십 디너 위크’는 14일부터 20일까지 아워홈 A1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싱카이, 키사라 등 파인 다이닝을 포함해 아워홈 외식브랜드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식 파인 다이닝 ‘싱카이’와 일식 파인 다이닝 ‘키사라’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라며 "내일(10일)부터 유선 연락 혹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방문 희망일과 함께 디너 코스요리를 선택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디너 코스요리 메뉴 구성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싱카이 역삼점에서는 ‘이달의 코스’, ‘태산 코스’를 제공하며 여의도점에서는 ‘싱카이 주방장 특선’까지 3가지 코스를 선보인다. 활 랍스타, 어향가지안심 등 고급 중식 메뉴부터 능이버섯샥스핀찜, 해삼전복관자 등 특별 메뉴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키사라 여의도점에서는 ‘청코스’, ‘가을 디너 스페셜’, ‘키사라 스페셜’ 3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각종 해산물 요리, 대하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캐주얼 다이닝 매장에서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푸드엠파이어는 들깨 옹심이 귀리 수제비, 불고기 삼색묵 비빔밥, 제주식 해장국 등 뿌리채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 버거헌터에서는 프렌치프라이, 파스타 등 사이드 음식과 치킨버거, 아보카도 버거 등 이색 수제 버거를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헌터팩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직원에게 A1 실물 카드 또는 모바일 바코드를 제시하면 가격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료 멤버십인 ‘A1 블랙카드’ 소지 고객은 최대 50%, 무료 멤버십인 ‘A1 퍼플카드’ 소지 고객은 30% 할인된 가격에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현장 가입자도 즉시 혜택이 적용된다.

◆데스커,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입점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충청남도 천안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충남 지역 데스커 첫 매장인 ‘데스커 브랜드샵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은 ▲스터디존 ▲홈오피스존 ▲모션데스크존 ▲홈카페존 등 테마별 전시 공간에 다양한 규격과 사양의 제품을 구비했다. 고객들은 컴퓨터 및 노트북 데스크부터 책상 세트까지 데스커의 모든 데스크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초 출시 예정인 데스커 모션데스크 신제품은 브랜드샵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에 가장 먼저 입고된다.

데스커는 학부모, 프리랜서, 신혼부부 등 개인 고객과 충청도 소재 스타트업 등 기업 고객을 위해 무료 3D 배치 컨설팅을 제공한다. 매장 방문 고객들은 집, 사무실 등 각 공간에 맞는 가구 배치 아이디어와 함께 데스커만의 인테리어 팁을 얻을 수 있다.

◆'관광공간과 포스트 투어리즘' 학술대회 개최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과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는 10일 '관광공간과 포스트 투어리즘'이란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대 등산문화와 투어리즘 형성 과정에서의 지리산 관광 공간, 제주, 평화로 가는 공간, 포스트 투어리즘의 영향을 받은 미디어 유발 여행의 성장, 포스트 투어리즘에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VFR 경험의 함의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