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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아이허브, 신제품 ‘CGN 애플 사이다 식초’ 출시 外

2022-11-09 09:22:37

[생활경제 이슈] 아이허브, 신제품 ‘CGN 애플 사이다 식초’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이허브, 신제품 ‘CGN 애플 사이다 식초’ 출시

아이허브가 사과초모식초를 캡슐로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CGN 애플 사이다 식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판매율 1위를 기록중인 아이허브의 PB 브랜드인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의 신제품이다.

아이허브 관계자는 "‘CGN 애플 사이다 식초’는 유기농 사과초모식초 분말로 만든 영양제다"라며 "사과초모식초는 두 번의 발효 과정을 거친 자연발효식초로 일반적인 사과식초와 달리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독특한 막 형태의 물질인 초모를 여과하지 않고 그대로 담고 있다"고 전했다.

초모는 다양한 영양소를 비롯해 건강한 장 내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모를 제거하지 않은 애플 사이다 식초를 섭취하면 소화기 건강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애플 사이다 식초는 체중 감량,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소화기능 증진 등 신체 전반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캡슐 형태로 만들어진 CGN 애플 사이다 식초는 액상 형태의 식초보다 톡 쏘는 시큼한 맛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간편하게 애플 사이다 식초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취약계층 급식 및 꾸러미 지원

평택시 취약계층에게 로컬푸드를 이용한 무료 급식 및 꾸러미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은 ▲오성면 ▲안중읍 ▲청북면 ▲포승읍 ▲현덕면 등 평택시 서부 5개 읍·면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로컬푸드를 이용한 꾸러미를 주 1회, 도시락을 주 2회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 맑고 낮 최고 20도

기상청은 수요일인 9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다고 전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9.8도, 군산 9.6도, 익산 10.4도, 남원 2.3도, 무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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