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폰타나, ‘롬바르디아 생크림&갈릭 로제 파스타소스’ 출시

폰타나가 생크림의 부드러움을 강조한 ‘폰타나 롬바르디아 생크림&갈릭 로제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폰타나 관계자는 "신제품 ‘폰타나 롬바르디아 생크림&갈릭 로제 파스타소스’는 신선한 우유로 만든 파스타를 즐겨먹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 지역의 정통 레시피를 구현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익은 100% 지중해 토마토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진한 생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노릇하게 구운 마늘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라며 "지역 특색을 살린 레시피와 엄선된 재료로 유럽 정통의 맛을 구현한 만큼 99.98% 유크림으로 만든 생크림을 듬뿍 넣어, 국내 출시된 로제 파스타소스 중 유크림 함량이 가장 높다"라고 밝혔다.

폰타나 ‘롬바르디아 생크림&갈릭 로제 파스타소스’는 폰타나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폰타나는 11월 10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잇쇼’를 통해 신제품 론칭 기념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폰타나는 진한 풍미와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이탈리아∙스페인산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 파스타소스, 99.98% 유크림으로 만든 크림 파스타소스처럼 좋은 원료와 정통 레시피를 사용하여 유럽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평주조, 지평양조장에 프랑스 참전용사 방문

지평주조는 지난 8일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랄프 몽클라르 장군의 아들과 프랑스 참전용사들이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한 지평양조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랄프 몽클라르 장군의 아들 롤랑 몽클라르를 비롯해 10여 명의 프랑스 참전용사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전진선 양평군수, 박후성 11사단장,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프랑스군 지평리전투 기념비, 지평양조장, 지평지구 전적지 등 양평군 지평리 일대를 방문하며 지평리전투 당시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 대체로 맑아…낮 기온 20도 안팎

기상청은 9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구 4.1도, 경산 3.9도, 구미 3.8도, 포항 8.4도, 영천 1.6도, 안동 2.5도 등이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예상돼 일교차가 크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