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일 경찰청이 제출한 '이태원 사고 이전 112 신고 내역'을 접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라"며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진상을 밝히라"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경찰의 늑장 대처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참사 추모 공간을 방문해 헌화를 하기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