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7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통해 당협위원회 '재조직화' 작업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강특위는 다음 달 활동을 시작해 공석인 69곳 당협의 위원장을 채워 넣는다. 전국 조직의 약 30%를 정비하는 셈이다.
특히 44곳이 수도권 당협으로 안으로는 전당대회, 밖으로는 내후년 총선의 승부처로 터를 다지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조강특위 위원들은 이런 측면을 고려한 인선이었다고 당 지도부는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강특위는 다음 달 활동을 시작해 공석인 69곳 당협의 위원장을 채워 넣는다. 전국 조직의 약 30%를 정비하는 셈이다.
특히 44곳이 수도권 당협으로 안으로는 전당대회, 밖으로는 내후년 총선의 승부처로 터를 다지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조강특위 위원들은 이런 측면을 고려한 인선이었다고 당 지도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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