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하이마트, "고물가로 ‘집밥족’ 늘며 주방가전 매출 증가"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에서 10월 들어 최근까지(‘22년 10/1~10/25) 판매된 음식물처리기, 오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21년 10/1~10/25) 보다 각각 40%, 20% 늘었다. 같은 기간 커피머신은 15% 늘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주방가전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10월 31일까지 주방가전 할인 행사를 펼친다"라며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방문하면 커피머신, 음식물처리기, 오븐 등 인기 주방가전을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드롱기, 돌체구스토 등 인기 커피머신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라며 "쿠쿠 음식물처리기 행사 모델은 최대 30%, SK매직 복합오븐은 최대 13%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SK매직 등 인기 전자레인지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커피머신 인기 제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드롱기, 엘로치오 등 인기 모델을 최대 10% 할인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코스모신소재, 3분기 매출액 1,338억, 전년 동기 대비 73.9% 증가

코스모신소재㈜의 분기 매출액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26일 코스모신소재는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1,338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실적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9% 증가하여 분기 실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엔라이튼, REC 현물 대량 매입 프로모션 완료

엔라이튼이 올해 발전된 육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s)를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한 ‘REC 현물 대량 매입 프로모션’이 9만 5천 REC 모집을 완료하며 종료됐다.

엔라이튼은 변동이 큰 REC 가격에 고민하는 육지 태양광 사업주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실제로 지난 16일(일)까지 진행된 프로모션에 참여한 발전사업자는 3만 개 한정수량으로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현물시장 가격보다 약 20%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