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보람상조, 따뜻한 감성의 신규 광고 ‘아버지 응원’ 편 공개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의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가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 ‘아버지 응원’ 편을 공개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감성적인 메시지로 고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어머니 편과 아버지 편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라며 "‘세상 모든 아버지를 보람상조가 응원합니다’라는 카피로, 어떤 역경에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광고 영상에는 힘들어도 가족에게 내색조차 할 수 없었던 우리네 아버지의 다양한 모습이 표현됐다"라며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아버지의 희생과 사랑을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광고는 내년 초까지 TV, 라디오,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을 기용한 기존의 빅모델 광고들도 있었지만,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버지를 응원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일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일상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려고 했다”며 “앞으로도 보람상조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응원하는 대표 상조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식인, 2023년 프랜차이즈 업계 대응전략 주제로 웨비나 개최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이 오는 11월 3일, 온라인을 통해 ‘2023년을 준비하는 프랜차이즈 업계 대응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경제상황이 어려운 위기 속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의 운영과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외식인은 이번 웨비나의 타이틀로 ‘매출 500% 올리는 프랜차이즈 운영 전략 TOP 3’로 잡고, 2023년의 프랜차이즈 성장 핵심전략,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기본 방향 및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각 가맹점 비용관리, 품질관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외식인 관계자는 “식재료와 인건비를 비롯한 각종 물가의 상승, 자산가치의 하락 등 경제상황이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이 어떤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 덜어주고자 웨비나를 개최한다”며 “이번 웨비나가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들에게 위기 상황 속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목표액 조기 달성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9월 말 기준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금액이 49억 원으로 연간 목표액인 44억 원을 5억 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나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영리와 함께 공익 목적을 함께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의 재화와 서비스 등을 소비해 사회적 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공공구매 목표액은 코로나19 여파와 원자잿값 상승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4억 원 늘려 44억 원으로 잡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