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이유식 시작에 필요한 신제품 ‘유기농 쌀가루’ 2종을 출시했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유기농 쌀가루’는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육아맘, 육아대디들을 위한 제품으로, 이유식의 중요 원재료인 쌀을 세척 없이 가루 형태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배냇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이 제품은 친환경 유기가공인증을 받은 100% 국산 유기농 쌀을 사용했고,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당월 도정한 쌀로만 만들어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며 “까다로운 품질검사로 안전성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고 밝혔다.

또 “미음·죽 이유식을 비롯해 쌀두부볼, 티딩러스크, 백설기, 팬케이크, 카스테라 등 다양한 간식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은 한 가지 식재료로 세 끼를 먹으며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는 아이들에 맞춰 제품 한 포는 3끼에 적합한 용량으로 만들어졌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