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일동제약이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의 임상시험 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18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조코바는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달 임상 3상 주요 결과가 발표됐다.
일동제약은 시오노기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임상시험계획서 변경을 신청, 승인받으면서 국내 식약처에도 임상 2/3상 변경을 신청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긴급사용승인과 품목 허가를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18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조코바는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달 임상 3상 주요 결과가 발표됐다.
일동제약은 시오노기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임상시험계획서 변경을 신청, 승인받으면서 국내 식약처에도 임상 2/3상 변경을 신청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긴급사용승인과 품목 허가를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