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삼립 시티델리, 서울 마곡에 3호점 오픈

SPC삼립이 운영하는 '시티델리(CITY DELI)'가 서울 마곡에 3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SPC삼립 관계자는 "신흥 오피스 상권인 서울 마곡에 위치한 시티델리 3호점은 브랜드 컬러를 담은 그린 타일을 활용해 시티델리 특유의 활기차고 신선한 감성을 담았다"라며 "특히 외부 파사드에는 시티델리 브랜드의 정체성이 들어간 그래픽 아트와 따뜻한 느낌의 목재 가구 등의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도심 속 편안한 공간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티델리는 3호점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라며 "‘삼이 많이 자라는 마을’이라는 지역명 ‘마(麻)곡’에 대한 지역 스토리를 담아 마 보자기 패키지상품인 ‘마곡 리미티드 에디션’ 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스비와 샌드위치 콤보 구성의 ‘마곡 라이크 에디션’, 그리고 전통주와 스낵 구성의 ‘K클래식 스페셜 에디션’까지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류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마곡점 단독 디자인 칠링 백이 제공되며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메뉴를 8,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티델리의 스테디 굿즈 3종인 그립톡, 핑거스트랩, 로고 펜 중 하나를 증정한다.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퀴즈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마곡 리미티드 에디션, 칠링백 등 등수 별 경품이 증정되며, 10월 16일까지 시티델리 마곡점을 단골 매장으로 등록한 고객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이 증정된다. 또, 시티델리 뉴스레터 내 해피오더 QR를 스캔 시, 무료배달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부산중기청, 혁신 바우처 대상 30개 사 선정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와 함께 '2022년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사업' 2차 사업 지원 대상 30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지역 제조 소기업(매출액 120억원 이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분야 전문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부산중기청은 지난 6월 1차 사업 지원대상 104개 사를 선정한 바 있다.

◆창원 공공수영장 유충 대책 마련할 TF 가동
경남 창원시 산하 창원시설공단은 최근 북면 감계복지센터 수영장에서 유충이 다수 발견된 것과 관련, 28일 유충 발생 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 TF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정철영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팀장으로 하는 TF는 시의원, 수질관리·보건의학 전문가, 시민단체·주민 대표 등 13명으로 이뤄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