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 환경보호 위한 ‘리사이클 제품’ 선보여

BYC는 ‘리사이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YC가 처음 선보인 ‘리사이클 제품’은 에코순면런닝, 에코순면티반, 에코순면반팔라운드티 3종으로 재생면 25%와 정상면 75%를 혼합한 면100%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은 원사를 수거하여 다시 원면으로 분리하고, 정상 원면과 혼방한 면사로 제작한다.

BYC 관계자는 "이번 리사이클 제품은 GRS 인증을 받은 의류용 ‘리사이클 코튼’을 사용했다"라며 "리사이클 코튼은 버려지는 원면이 없으므로 원면 경작지를 줄여 나갈 수 있어 각종 공해 산업을 경감할 수 있고 물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리사이클 제품은 일체형 접이식의 재생지를 사용해 포장용기 또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했다.

BYC 리사이클 제품은 전국 BYC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시크(CHIC), 첫 번째 팝업 스토어 메종 시크 오픈!

크림(KREAM)의 자회사 팹(PAP)은 지난 6월 정식 출시한 명품 거래/리셀 플랫폼 ‘시크(CHIC)’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팝업 스토어 ‘메종 시크(Maison CHIC)’를 8월 31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의 최상급 룸인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빗하게 진행된 시크의 팝업 스토어 행사는 에르메스와 샤넬을 사랑하는 셀러들의 룸을 컨셉으로 각 하이엔드 브랜드의 클래식한 모델부터 리미티드 에디션, 소장 가치가 높고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빈티지 컬렉션 등을 전시했다.

◆우영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첫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가 지난 8월 26일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우영미(WOOYOUNGMI)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강남 신세계백화점 신관과 본관을 연결하는 4층에 위치한 브릿지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영미(WOOYOUNGMI)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이다. 기존의 단독 팝업스토어와 차별점으로 남성 의류와 여성 의류 그리고 주얼리와 잡화류를 모두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