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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재산공개... 윤 대통령 내외 76억4천만원 신고

2022-08-26 10:11:26

용산 대통령실 청사(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용산 대통령실 청사(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과 대통령실 참모진들의 첫 재산공개가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주요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원은 지난 5월 기준으로 신규 임용된 대통령실 참모진 13명, 국무총리 및 장·차관급 39명을 집계한 결과로 이후 인사들의 재산은 순차 공개된다.

첫 공개된 인사의 평균재산은 이들 52명의 평균재산은 42억9천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로 총 76억3천999만9천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 대부분은 예금으로 윤 대통령 명의로 된 예금이 5억2천595만3천 원, 김 여사 명의로 된 예금이 49억9천993만4천 원이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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