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25일 이와 관련 "새 관저가 될 옛 외교부 장관 공관 근처에 국방부 장관 공관 등이 밀집해 있고 원래 이 구역을 군이 담당해 왔다"며 "(경비 주체 변경은) 관저 이전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과거 청와대 경비를 서울경찰청 101·202 경비단과 수도방위사령부가 함께 맡아왔던 것과는 달리 한남동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만 그 역할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